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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잔잔 janjan Nov 24. 2021

인생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틀고 싶은 노래

잔잔 <동선> 마무리

<동선> 마지막 이야기 

Ending Credit



‘동선’이라는 단어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에세이, 인터뷰, 대담...

글을 쓰고 말을 하며 우리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해준 분들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속도로 걷는 우리에게 마지막에 들려주고픈 노래를 골라보았어요.

DD와 040이 각 노래마다 의미를 나누고픈 가사도 적어두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엔딩곡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https://youtu.be/drTajvLqAdw


약 두 달 동안 이어진 잔잔의 동선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선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우리는 또 어딘가로 걸어가겠죠! 

준비한 플레이리스트는 잔잔의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ending playlist>

9와 숫자들 - 앨리스의 섬 (00:00)

브로콜리 너마저 - 울지마 (04:01)

다섯 - 바다처럼 (08:26)

코가손 - 모든 소설 (13:23)

줄리아 하트 - 슬픔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16:31)

Bloodorange - Time will tell (20:11)

BennySings - Nobody’s Fault (feat. Tom Misch) (25:48)

언니네 이발관 - 산들산들 (29:07)

Hedwig_and_the_Angry_Inch - Wicked little town (tommy Gnosis Version) (34:12)

공중그늘 - 산책 (37:58)



잔잔은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단어로 돌아오려 합니다! 

그동안의 글을 읽으며 기다려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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