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며

- 생의 첫 출판의 떨림과 미숙함들을 사랑하며

by 정안나 Essayist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브런치스토리의 P.O.D(Publish On Demand · 주문형 도서 출판)서비스는 매우 매력적인 발상이었고 「브런치스토리 작가 신청」을 하게된 동기의 키워드이기도 할 것이다. 순진하게도 나는 집착하듯 믿었고, 언제까지라도 지원 진행될 것을 독단적으로 예상한 후 조금 더 잘 할 때,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조금 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망설이며 보낸 시간들이 브런치작가 승인 받은 후 벌써 9개월(2024.10.16.)이 흐른 것이다. 우유부단함 속에서 다그치듯, 혹은 귀찮다는 듯, 갑자기 브러치스토리의 P.O.D 종료 공지에 놀라 바쁜 일정 사이로 첫 번 째 작품을 구상해보고 출판하게 된 생애 첫 번째 온오프 출판 작품 「Power Bible 사랑하는 우리」. 서비스 연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025.07.21., 오후 6시 30분경 P.O.D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미처 완성하지 못한 나는 우선 「브런치북BrunchBook」으로 출판 후, 그동안 브런치스토리에서 P.O.D로 자동연동 출판 지원하던 「부크크BOOKK - 자가출판플랫폼 부크크(Bookk)」에서 자가(自家)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브런치작가 승인 23일째에 「문학고을 수필가 당선」을 하고 첫 출판 작품은 수필·에세이집이 될 것으로 스스로도 짐작하였으나 성경(Bible·聖經)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먼저 삶의 지침서, 나의 방패, 나의 반석 되시는 말씀들을 재정리하여 엮은 「Power Bible 사랑하는 우리」, 나는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세 아이를 낳고 길렀었다.


우리들 사랑에 동원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참사랑을 믿으며 ......




keyword
이전 29화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