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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nnaBanana Apr 19. 2018

여행,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

수많은 여행을 관통하여 나를 매료시키는 힘

여행의 의미를 온연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많은 이들의 여행이 각각 다 의미가 다를 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들을 모아놓는다면, 그 중에서 먼지 한 톨만큼도 차지하지 않을 나의 여행들 역시 다 달랐다. 목적도, 준비도, 사람도 달랐다. 하나도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매번 색다름에 이끌리곤 했으니. 


어딘가 닮아있었다. 어디서나 닮아있었다. 가본 적 없는 곳으로 떠난 다른 이들의 여행 이야기를 들으며 향수를 느꼈다. 그리움이 섞인 부러움의 탄식을 내뱉었고 그들과 함께 웃고 감동을 나눴다.


전혀 다르지만 닮아있던 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모든 이들의 여정에 있는, 우리를 매료하는 그 아름다움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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