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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 Nov 08. 2020

2020년 11월 1주차 클리핑

1.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광고

그렇다고 한다


2. 물건 파는 광고 회사

이전에 내가 다니던 작고 아담한, 존재감이 없던 광고회사는 서울에 한 공간을 마련해서 행사도 하고, 물건도 팔고 그랬다. 에코마케팅이 클럭을 팔기도 전의 일이었다. 광고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지만 핫한 블로거 출신 대표님의 안목(?)이랄까. 그리고 갑자기 광고회사들이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확장해갈 때즘, 내가 다니던 회사는 오프라인 공간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의도치않게 빠르게 시작했지만 자신의 자아실현만 하고 종료된 프로젝트. 씁쓸하구나. 계속했다면 더 클 수도 있었을텐데...


3. 통신사의 MZ 마케팅

Z세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서도... 통신사는 브랜드 파워보다는 실제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중요한 군이 아닌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MZ 마케팅을 할 시간에 수익을 유지하면서도 유저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획이 더 필요하지 않을지....


요즘 왜인지 클리핑할 것이 별로 없다. 내 피들리 소스가 문제인걸까? 모든 콘텐츠들이 뉴스레터로 가버린 느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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