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5일에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전당에 불어오는 10월 초의 바닷바람은 쌀쌀했다. 대부분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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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편의 영화를 번역하고 영화이론과 통합예술치료를 공부했다. 여러 매체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칼럼을 썼고 현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정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