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화들 중 가장 충격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영화를 한 편만 고르라면 마틴 맥도나 감독의 <이니셰린의 밴시>를 꼽겠습니다.
작년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됐던 화제작인데 경쟁에 밀려서 제가 놓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어리둥절한 기분이 드는데 곱씹을수록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 꼭 한번 다루고 싶었습니다.
할 이야기가 구석구석 많은 영화인데 분량이 한정돼있어서 다 다루진 못했어요.
<더 칼럼니스트>에 올린 <이니셰린의 밴시>를 소개합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