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협력이 하고 싶다고..(1-1)
개발과 협력은 단어를 보면 쉬운듯한데 사실이 두 단어 모두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항상 첫 강의를 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개인이 생각하는 개발(Development)이 무엇입니까?” 화두를 던진다. 모두 유사한 답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또 던진다 “더 나은(better)이 무엇입니까?” 다양한 답이 돌아온다. 더 많이 먹는 것, 더 많이 누리는 것 등등.. 또 던진다. “더 많이 누리면 행복(happy)합니까?” 여기서 더 진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발, 더 나은 삶, 행복 이란 것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라고 말할 수 없고, 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즉 "측정불가!!!" 우리는 측정 불가한 것들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측정불가를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최고”라고 언론 잔치를 한다. 왜 인간은 항상 측정 불가를 추구할까? 그렇다면 측정 가능한 것은? 측정 가능한 것은 이미 개발이 되었고,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인간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못된다. 결론적으로 ‘개발’이란 무한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화두이다. 그러니 개발을 하고 싶다면, 무엇이든 거시적으로 찾아서는 될 것이 아니고 ‘미시적 접근(micro analysis)과 거시적 사고(思考: Macroscopic thinking)’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을 우리는 통전적/통합적 접근 혹은 사고(思考)(holistic/integrated approach)라고 한다. 그렇다면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사고를 어떻게 해야 하나? “잘해야 한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