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대상에 대한 분석

개발협력을 하고 싶다고?(7)

by Sue M K Jeong

[우리가 스스로 개발협력을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 대상을 미시적으로 설정하고 쪼개 보기와 합쳐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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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은 미래를 위한 것이며 과거의 회귀가 아니다. 다만 과거의 결과가 현재이고, 그 결과에 대한 규명이 미래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결과에 대한 규명에서 미래의 발전된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가 가끔 국가의 정책을 실질적 상황을 알지 못하고 탁상에서 결정되었다고 비판할 때가 있다. 모든 정책은 과거에 벌어진 많을 일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인데, 현실적인 결과물에 대한 분석을 기반하지 않고 “그럴 것이다”(추측)로 정책을 만들면 결과가 좋으면 상관이 없겠으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면 그 정책은 죽은 것을 넘어서 파괴의 무기가 된다. 그러므로 다른 나라에서 수행하는 개발협력은 지역조사 과정에서부터 섬세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역조사에서 “외부자의 입장”에서가 아니고 “내부자의 입장”에서 조사를 해야 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내부자로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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