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20일] 조금 늦게 쓴 나의 해방 일지
끝나버린 관계를 어떻게든 이어가는 게 과연 맞을까? 상대방은 내게 사과하지 않는데 나 홀로 용서가 가능할까?
'때로 기뻐하고, 때로 슬퍼했지만, 돌아보니 모두 성장의 길이었음을 깨닫습니다.배움의 골목마다 길을 내준 많은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퇴직 인사 중에서-
일과 가정은 균형을 찾을 게 아니라 분리를 해야 한다고.
크면 뭐라도 될 줄은 알았는데, 그게 아빠일 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