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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이 두렵다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에는 나의 정열이 너무 큼을 느낍니다 나는 나를 넘어서려고 오늘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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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 해치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라고 합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도 이 모습과 비슷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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