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81115
연말이 가까워오고,
기대감이 컸던 일터에서의 시간들이
조금씩 보통 회사에서의 나날들처럼 되어갈 수록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주위 사람들을 찾게 된다.
답답했던 요즘의 마음을 풀어헤치고,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편히 나눌 수 있는 시간.
오늘따라 이 노래가 찡하네.
요즘 어떻게 지내니?
맘에도 없는 말은 하지 말고
우리 이야기를 해보자.
언젠가는 바다에서 만날거야,
우리 그렇게.
도시의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