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AI로 바이브코딩을 해봤다
1시간도 안 걸려서, 라이브러리 설치하고 카카오톡 최근 1000개 리뷰를 크롤링해서, 워드클라우드도 그리고 word2vec으로 좌표도 찍어보고, 그걸 시각화도 해보고,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걸 봤다.
AI는 는 계속 코드 구조나 작동 원리도 함께 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솔직히 안 읽고 했다.
중간중간 오류가 나도, 오류 내용만 알려주면 알아서 분석해서 수정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인간이 스스로 가진 능력 같은 게 점점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림도, 글도, 음악도, 코딩도, 원하는 걸 말하면 만드는 건 AI가 하는 시대가 곧 올 것 같다.
1999년도에 대학 수업을 들을 때 "웹에서 검색해서 답만 찾아오지 말고 책을 봐라"로 말하던 교수님들이 계셨다. 무려 소프트웨어 개발 전공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금 대학들에서는 시험이고 과제고 논문이고 AI로 써오지 말라고 난리들인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절대 못 막을 거다.
AI는 말 잘 듣고 유능하고 -사람에 비해- 저렴한 노예다.
모두에게 노예가 생겼을 때, 뭘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같은 것만 고민했었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남을까. 를 고민해야 할 타이밍인 것 같아 무섭다.
누구도 무엇도 할 줄 모르고, 지시만 남은 시대가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