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기업 소통
저는 21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 사업본부를 맡아서 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방식은 '빠른 Catch'와 '빠른 Response'입니다. Quality에 비해서 Speed에 더 집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내에서 많은 사람들은 각자 다른 일하는 방식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성향이나 IT시대의 문화를 잘 고려해 낼 수 있는 조직원이 훌륭한 소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카톡과 같은 SNS 툴은 실시간 소통에 아주 좋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메세지를 주고 받음에 있어서 모두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업무를 위한 소통을 카톡으로 하고 중요한 경영메세지를 카톡으로 전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이긴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특히 일을 받아서 처리하고 수행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더욱 세밀히 고려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소통의 시대에 IT 툴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하는것이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