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조직일수록 더 중요한 비즈니스 매너의 본질
상호존중 비즈니스 매너 데이터스프링 강의 후기
수평문화에도 매너는 필요하다
– 자유로운 조직에서 잊기 쉬운
'상호존중'의 기술
안녕하세요? 변화와 성장을 돕는 성장계획가 이은주입니다.
"우리는 서로 이름으로 불러요. 직급은 없어요"
많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수직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자율과 수평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상호존중'이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불편함 없이 함께 일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은 존재합니다.
이번 데이터스프링 '상호존중 비즈니스매너' 강의 후기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유로운 조직일수록 매너는 더 섬세해야 한다
자유에는 늘 책임이 따릅니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일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하는 것?
- 눈치 보지 않고 의견을 말하는 것?
진짜 자유는,
내가 편할 때 상대도 편해야 한다는 걸 아는 태도입니다.
내가 표현할 때, 상대도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 말투입니다.
내가 시간을 쓸 때, 팀 전체 흐름을 고려하는 센스입니다.
매너는 스킬이 아니라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참여자들의 성찰을 이끌어내고, 토론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질문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1. 내가 누리는 자유는 동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자유로운 기업 문화에서는
각자의 스타일이 존중되지만,
무의식적인 불편함이나 경계 침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느끼는 편안함이
누군가에겐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2. 외부 고객을 대할 때 나는 ‘나답게’가 아닌
‘회사 대표로서’ 행동하고 있는가?
내부에서는 자유롭게 일해도,
외부 고객과의 관계에서는
내가 곧 브랜드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의 경우
우리의 자유로움이 예의 없는 행동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의 행동이 기업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매너 강의에서는
스킬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익숙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됩니다.
이번 강의에는 매너상황에서
행동하는 원리를 설명해드려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데이터스프링 '상호존중 비즈니스매너' 교육에서는
자유로운 조직 문화에서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가 있음을 인식하고
내부에서는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되,
외부 고객사와의 관계에서는
매너를 준수해야 하는 기준을 익혔습니다.
인사, 전화, 이메일, 단체생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매너를 학습했습니다.
수평문화는 서로를 편하게 대하는 문화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중과 예의가 사라져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유롭고 유연한 문화일수록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서부터는 선을 넘어가는지’를 더 고민해야 합니다.
"상호존중 + 매너 = 함께 일할 수 있는 힘"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당사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시고 열의있게 진행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강의를 들으신 대표님과 교육담당 매니저님 모두
너무 도움되는 강의였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네요.
교육 기획단계부터 사전미팅을 하고 실제 상황을 토대로
진행된 강의라 더욱 의미있고 뿌듯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주 성장계획가 | 기업교육강사 리더십, 조직소통
성장계획연구소 대표
지식노마드스쿨 대표
저서: <지식노마드가 되라>,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 코칭>,
<Z세대 신입사원의 직장생존 가이드>
리더십, 여성리더십, 소통
이메일: jazz0814@hanmail.net
연락처: 010-452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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