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질문 500가지 (스던질)
글쎄,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른 환경에서 자라오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곁에 스치며 인연이 되고 또 그 인연을 귀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려나. 아니면 충분함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서로가 서로를 관찰하고 다가가는 것이려나. 그것도 아니라면 무한한 질문을 통해 서로를 면밀히 들여다보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타협하게 되는 과정을 배워나가는 것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