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Intro
Q: 왜 글을 쓰시나요?
A: 음악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고작 이 정도밖에 못한다면 그건 좀 서글픈 것 같아서요.
Q: 그래서, 도움이 좀 되었나요?
A: 글이 막히면 연습으로 돌아가고, 연습이 막히면 글로 돌아오곤 해요. 쳇바퀴를 돌리는 게 막다른 골목을 쳐다보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운동도 되고.
작가를 꿈꾸는 악사, 재즈 베이시스트 최은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