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음악 추천 - 보사노바의 탄생과 Jobim

보사노바 리듬을 만들어낸 조빔과 그의 이야기, 보사노바 추천

by sorikimzip

오늘의 배경 음악은 Antonio Carlos JobimWave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KDpB6skA4

Antonio Carlos Jobim - Wave







익숙하실지도 모르는 보사노바에 대해서 오늘은 다뤄보려고 해요.

재즈 리듬 중 하나인 보사노바는 브라질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만든 리듬이에요.

그리고 보사노바의 아버지답게 수많은 아름다운 곡들을 작곡했어요.






개인적으로 조빔이 음악의 한 장르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은

너무 대단하고 또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업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좀 더 자세히 보사노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Bossa_nova_dance_pattern.png 보사노바 리듬 표기







보사노바를 악보로 표기하면 요렇게 생겼답니다.

두 마디의 패턴이 반복되며 보사노바 느낌을 내준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이 보사노바를 빠르게 연주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삼바 리듬이 됩니다.

지금 상상하시는 그 브라질 축제에 나올 것 같은 그 음악이요!

신기하죠?







Bossa Nova는 무슨 뜻일까요?




포르투기로 'New Trend'라고 해요.

말 그대로 새로운 음악 장르인 셈이죠?

1950-1960년대에 인기를 얻으며 가장 많이 알려진 브라질 음악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사노바 노래 제목이 두 개인 이유?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듯이, 조빔은 브라질 사람으로 포르투기가 그에게 첫 번째 언어입니다.

그래서 그가 작곡한 곡들은 거의 포르투기 제목, 영어로 번역한 제목 두 개가 돼요.

노래 가사들도 언어별로 두 가지 버전이 되겠죠?


예를 들어,

Girl from Ipanema - Garota de Ipanema

No more blues - chega de saudade

One note sambe - Samba de Uma Nota Só


이런 식으로요!








한국사람들에겐 익숙한 보사노바?




한국 가요들 중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 때

아무래도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하는 것 같아요.

아주 다양한 한국 가수들이 보사노바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부르고 또 앨범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할 것 같아요.








하나 들어볼까요?

연애시대 OST / 진호 - 만약에 우리


이 노래도 보사노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진호 선생님과 친분이 있는데,

한국에서 보사노바 팀으로 활약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Qw7NyYUXJKo

진호 - 만약에 우리


좀 더 보사노바 스타일의 느낌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죠?








그렇다면 한번 들어보면 좋을 만한 보사노바 곡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Antonio-Carlos-Jobim-Instituto-Antonio-Carlos-Jobim.jpg 젊은 시절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1. 사랑스러운 곡, 'Girl from Ipanema'


https://www.youtube.com/watch?v=aFlEOn20UiA








2. 아름다운 멜로디의 'No more blues'


https://www.youtube.com/watch?v=-c6Zbi3tbMg



3. 상큼한 느낌의 'One note samba'


https://www.youtube.com/watch?v=0rzNLXxo01Q






4. 연인의 속삭임 같은 'Desafinado'


https://www.youtube.com/watch?v=44sp4W3WiBk





몇 곡 안되지만 보사노바의 아름다움을 같이 즐겨봐요!






오늘은 보사노바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알면 알수록 조빔의 센스 있는 작곡, 작사 연주에 대해서

더 감탄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얼마 전 프랭크 시나트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때,

둘의 환상적인 조합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포스트를 안 보셨다면,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브라질에서 온 친구들이 아쉬워하는 것 중에 하나는

포르투기로 된 원곡의 가사와 영어로 번역된 가사의 스토리가 너무 달라서,

아름다운 원래 가사를 같이 나누지 못해서 슬프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건 번역에서 오는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되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김소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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