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 가지 통상적인 오해를 풀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려 한다. 전문계고교를 진학하면 대부분의 학우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 학생의 본분인 공부는 제쳐두고 놀기에 바쁘고 머리가 나쁘다는 편견을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러한 구설수들은 다 옛날 말들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처음 직장이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기술력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판단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았고, 어린 나이에 자기 적성을 찾거나 탄탄한 내신 관리를 위해 전문계고교를 진학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가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경쟁이 얼마나 심하냐면, 시험기간에 누군가가 책상서랍에 보관해 둔 나의 공부노트를 물에 적셔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놓우 에피소드도 있었을 정도..?
나는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전문계고교를 입학하여 3년간 재학 후 졸업당시 내신등급은 평균 1.3등급이었으며 원하는 대학에 수시입학을 합격하여 고등학교3학년 2학기는 하고 싶은 여가 생활을 보내며 여유를 만끽하는 고교생활을 보냈다. 전문계고교를 진학 중인 재학생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아직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지 못하였다면 따라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수능 및 모의고사를 배제한 학급 내 시험)
국영수사과 과목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모든 베이스는 암기가 포함되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는 교과서를 다 외워버리면 된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암기하면 된다.
2주. 단 2주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첫째 주
월요일 : 국어
화요일 : 국어, 영어
수요일 : 국어, 영어, 수학
목요일 :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금요일 :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주말 : 예체능, 전공과목
둘째 주 (첫째 주 공부법을 역순으로)
월요일 : 예체능, 전공과목, 과학
화요일 : 예체능, 전공과목, 과학, 사회
수요일 : 예체능, 전공과목, 과학, 사회, 수학
목요일 : 예체능, 전공과목, 과학, 사회, 수학, 영어
금요일 : 예체능, 전공과목, 과학, 사회, 수학, 영어, 국어
주말 : 전 과목
스케줄에 맞춰 해당 과목 시험 범위에 있는 교과서, 수행평가, 과제 등 전부 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암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첫째 주 월요일에 국어를 공부한다면 8시간 기준으로 둘 때 8시간 전부 국어에 할애하고, 화요일에 국어는 비중을 줄이고 1시간 복습 영어 7시간, 수요일은 국어, 영어를 1시간 안에 복습하고 수학을 7시간 공부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전날 공부했던 과목을 복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눈에 익히도록 하면 자신이 인지하기 전에 2주 과정을 끝낼 때쯤이면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실제로 위의 공부법으로 반에서 전교에서 5손가락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힘이 없는 자, 권리를 논하지 말라 했던가?
고1부터 3년간 시험기간 2주 준비로 인해 고3에 취업을 준비하든 진학을 준비하든 자신의 권리를 논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흔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악으로 깡으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스스로 터득한 공부법이므로 가슴속에 강한 의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위의 방법을 참조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해 남부럽지 않은 대학, 회사를 성공의 기준으로 본다면 꼭 성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