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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ulwriting Mar 06. 2020

삶이란

3월 6일 금요일

21살 나이에 삶을 논하는 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내가 배우고 느낀바로 삶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고통과 불확실성의 연속. 이보다 더 명쾌한 해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 여기서 오해하지 말하야 될 것은

저 두 단어는 결코 불행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고통을 논할 때 이를 겪는 상황에

너무 이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고통을 생각할  마냥 안좋은 생각만 하지만

고통은 발전의 필요조건이다.

보디빌딩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근래 과부하의 원리에 대해 시청한  있다.

자신의 근육을 자신의 한계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근육은 커지지 않는다.

나의 삶에서 내가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정도 될까.

 지분을 넓히기 위해

오늘의 고통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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