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잘라 더운 나라에 팔겠다고? 운송 도중에 다 녹아버리고 말 텐데"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다. 1806년 2월 천연 얼음 80t을 싣고 보스턴을 떠난 화물선이 2,400킬로미터를 지나 서인도제도의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에 도착했을 때 남은 얼음은 20여 톤, 그나마도 원주민들은 신기하게 여길 뿐 용도도 몰랐다. 프레드릭 튜더(Frecderic Tudor)의 첫 사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프레드릭 튜더는 하버드대학 입학을 마다한 채 13세부터 장삿길에 나섰다. '얼음을 팔면 돈이 된다.'라는 확신에서다. 1803년 양질의 얼음을 구할 연못과 호수를 찾고 보관 창고, 화물선까지 준비한 첫 수출에서 그는 빚 4,500달러만 안았다. 하지만 새로운 이라는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사업을 늘렸다. 1810년 처음으로 이익 7,400달러를 올렸지만 빚은 9,000달러로 불어나 있었다. 그는 톱밥이라는 단열재를 찾아내고 새로운 채빙 기술을 개발한 덕분에 1825년부터는 돈을 벌기 시작했다.
튜더는 유럽과 인도, 싱가포르까지 전 세계 53개국에 얼음 창고를 깔고 연간 500만 톤이 넘는 천연빙을 팔아 '얼음왕으로 불리게 된다. 튜더의 성공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인내 그리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에 있다.
[출처: <99%의 롤모델> 권홍우 저, 인물과사상사]
프레드릭 튜더는 어려서 부터 얼음을 더운 나라에 팔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대학도 포기한체 사업을 시작한다. 목표를 세울 때는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온 힘을 다해 추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그 역경을 헤쳐나가려는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목표를 세울 때는 장기, 중기, 단기 등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연속성을 가지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 무얼 다시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단기 목표들을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번 학기 시험에서 과목별 10점씩 올려야겠다“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 라던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해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 하루 학습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독서를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 600권을 읽어야 겠다“라고 목표를 세웠으면 학년별 200권을 읽어야 하고 매월 17권씩의 책을 읽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계획은 스스로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똑같은 꿈을 갖더라도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나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무모한 꿈, 무모한 도전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남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비웃더라도 자신의 명확한 진로 목표가 있다면 그 꿈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매일 단기 목표와 장기목표를 수첩에 메모하고 점검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조금만 쉬었다 할까?", "오늘 하루만 쉬자' 오늘 하루만 쉬는 것이 평생 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힘들더라도 매일 매일 새롭게 목표를 이루어가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누구나 꿈은 가지고 있다. 그 꿈을 더욱 원대하고 명확하게 가슴에 품어야 한다.
2020. 0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