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칼럼 4] 내 안의 그림자를 파악하라

평소 착실하고 조용하게 본인의 일에만 충실하던 사람들이 술기운에 또는 감정이 극도로 예민한 상태라면 이성을 상실하고 실수를 하게 된다. 억눌렸던 감정들이 폭발하는 것이다.


심리학자인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 "안타깝게도 인간은 본인이 상상하거나 바라는 것만큼 훌륭하지 못하다는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다. 개인의 의식적 삶에서 덜 구현 될 수록 그 그림자는 오히려 더 두껍고 짙어진다." 라며 인간은 누구나가 감추고 싶고 표출하기 겁내하는 자신 내면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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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법칙

작가 로버트 그린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2019.07.29.


<인간 본성의 법칙>에서 저자는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의식적 사고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우리는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에 있는 정보들밖에 활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무의식은 기억이나 경험, 공부로 습득한 정보에서 나온 방대한 양의 자료를 갖고 있다. 어느 문제에 관해 한참을 조사하거나 작업한 다음, 편한 마음으로 꿈을 꾸고 있을 때 혹은 해당 문제와 무관한 따분한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무의식은 기지개를 편다.


어떠한 문제가 해결 안될 때 그냥 덮어두고 잠을 잔다. 그럼 꿈 속 즉 무의식 속에서 해결의 답을 찾는 경우가 있다. 필자도 밤 늦도록 해결점을 찾고자 할 때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으면 책과 노트북을 덮고 잠을 잔다, 꿈 속에서 계속 문제 상황을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푹 잔 후 일어나서 문제를 다시 처다보면 해결점이 보이곤 한다.


작가 로보트 그린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그림자를 드러내라


첫째, 그림자를 드러내려면 본인의 의견을 더 많이 존중하고 남의 의견을 덜 존중해야 한다.

둘째, 일상생활에도 당신의 의견을 더 단호하게 주장하고 타협은 더 적게 하는 습관을 길러라

셋째,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는 것을 줄여라

넷째, 당신 앞을 가로 막거나 추한 가치관을 갖고 있거나 부당한 순간들을 이용해 당신의 그림자를 끄집어 내고 당당하게 보여줘라

다섯째, 남들의 바보 같은 모습이나 위선을 비웃고 무례하고 고집스런 어린아이의 모습을 얼마든지 자유롭게 연기하라

여섯째, 남들이 그토록 곧이곧대로 따르는 관습들을 무시하라.


여러분들의 내면속에 숨겨져 있는 그림자는 무엇인가요?

그림자를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표출된 그림자로 인해 늘 비난받고 무시당하고 놀림당하고 학대 당하더라도 그러한 관계의 틀 속에서도 평소의 모습과 그림자를 긍정적인 요인으로 잘 융합해야 한다.


내면에 가지고 있는 온갖 악마를 풀어주고 여러분들의 존재감을 더 높여 나가려는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자신의 그림자를 숨기려 하지 마라 그것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출하려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런 과정 속에서 오롯이 자신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2020. 03. 22


행복진로학교 진로멘토 김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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