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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dev Nov 21. 2019

학대의 시작

새엄마의 학대, 친아빠의 무지몽매와 폭력

 어린 시절부터 독립할 때까지 수년간, 끊임없이 당해오다 취업한뒤 연락을 점차 뜸하게 하면서 물리적 거리를 취하기 시작, 이제는 일본취업이라는 그늘에 숨어 몇년간 부모와, 친족들과의 교류를 완전히 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야기구요, 힘들었던 과거를 되짚어보며  더러운 기억들을 하나씩 해방시켜나가려고 합니다.


저처럼 어릴  겪은 가정폭력과 학대에 지금도 몸서리치는 고통을 받는 분들께 하나의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까지 견디셔서  좋은 모습으로(그게  사람들에게 주는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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