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1월 15일, 미군정 아래
남한에서 '남조선 국방경비대'가 창설되었습니다.
이는 해방 이후 치안과 방위를 담당할
상비군의 출발점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모태가 되는 전환점이었습니다.
광복 직후 한반도는
행정·치안 공백과 사회 혼란이 컸습니다.
이에 '미군정청'은 치안을 보완하고
군사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경비대를 조직했습니다.
초기 임무는 외적 방어라기보다
치안 유지와 질서 회복에 가까웠습니다.
국방경비대는 일본군·만주군·광복군 출신 등
다양한 배경의 인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체계와 장비는 미흡했지만,
군사 교육과 조직 운영을 통해
점차 군의 형태를 갖추어 갔습니다.
이 과정은 이후 국군 창설의
인적·제도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국방경비대는
'대한민국 국군'으로 개편되었고,
1950년 한국전쟁을 겪으며
급속히 확대·정비됩니다.
따라서 1946년 1월 15일은
단순한 부대 창설을 넘어,
대한민국 군대의 시작을 알린 날로 평가됩니다.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남조선국방경비대' 발췌
https://namu.wiki/w/%EB%82%A8%EC%A1%B0%EC%84%A0%EA%B5%AD%EB%B0%A9%EA%B2%BD%EB%B9%84%EB%8C%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