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린 첫 동계올림픽이자,
아시아에서는 일본 나가노 이후
두 번째 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올림픽에는 92개국이 참가해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참가국 기록을 세웠고,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습니다.
특히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에
오래 남을 장면을 남겼습니다.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며 냉랭했던 한반도 정세 속에서
올림픽이 외교와 평화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평창 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평화 올림픽으로 기억되는 결정적 이유가 되었습니다.
경기 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쇼트트랙, 스켈레톤,
컬링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특히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은
‘영미 신드롬’을 낳으며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스포츠의 축제이자, 평화의 상징이었고,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