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지만 공지를
안녕하세요. 정지은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자유로운 안부 인사를 써보는 것 같아요! 왠지 쑥쓰럽)
브런치를 한지 벌써 3,4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 본업의 바쁨에 치이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마음 먹어 공지를 드립니다!
오는 6월 12일부터 모임 커뮤니티 문토(munto)의 파트너로 영화 모임을 소소하게나마 열게 됐어요!
회차별로 영화 거장들을 다루며 사랑, 꿈, 인생 등 각 주제에 맞는 삶의 이야기들을 나눠볼 생각이에요.
사실 이건 강연이라기보다는 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모임이에요!
격주 토요일, 조금은 주말이 심심할 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이 될테니 언제든지 참여해주세요!
모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