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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벨 Luvel Dec 19. 2021

가장 되지 말자고 늘 되뇌는 7가지 사람유형

#루벨글

1. 술한잔 기울였다고 상대의 인프라와 실력이 본인 것인 줄 착각하는 사람.

- 그것은 관계의 시작이자 비즈니스의 시작일 뿐임을 모른다면 결국 일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거나 현황파악에 취약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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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의 소속과 직책이 본인의 가치인 줄 착각하는 사람.

- 직착과 소속에 의존하는 한 끝까지 성장 못할 인간이 된다.

- 자신의 소속과 직책을 보고 오는 사람에 의존하면 늘 외롭게 되고, 그 때문에 더 소속과 직책에 연연하게 된다.

- 이것을 '불행한 삶'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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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해졌다고 제3자가 있는 자리에서 친한척 선을 넘는 사람.

- 의도적이면 가장 속내가 검은 사람중 한 명이 되는 것이고

- 의도적이지 않으면 언젠가 실수 할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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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분야의 전문가로 조언을 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인생 조언을 하려고 하는 사람.

- 애초에 한 분야에 물은 것을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본인이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고 바꾸고 있다고 착각하면 교주이자 사짜가 되는 길이다.

- 진짜 스승이나 리더는 스스로 일어서게 만들지 의존하게 만들지 않는다.

-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하고 의지만 꺽이지 않는다면 어떤 삶이든 생각보다 스스로 알아서 잘한다.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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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찬가지로 한 분야에서 윗사람으로 존중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인생 형님이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

- 애초에 한 분야에서 존중을 구하고 권한을 존중한 것을, 본인이 타인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혼자 착각하는 사람이 되면, 지금 자기 앞가림 조차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 그러면서 대접은 받고 싶다는 것을 '욕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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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해진 기간 자율성과 권한을 주겠다 약속하고, 결국 본인이 원하는 데로 강요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 이것을 '이용했다'고 말한다.

- 애초에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 초반 세팅이 본인의도와 달랐다는 사실을 인지 못했다면, 실수를 인정하고 보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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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대가 제시한 대가만큼의 가치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사람.

- 과대평가 되어있다면, 평가를 줄이거나, 실력을 늘리거나, 일을 줄어야 한다.

- 평가를 높이는 일은, 오직 실제 나를 경험한 의해서만 높아지게 해야 한다.

- 가격을 높이는 일은, 오직 초과 수요를 통해서만 높아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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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늘 도처에 존재하고, 항상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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