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200쇄 개정증보판
월요일은 모든 이의 심기가 불편하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쉽게 짜증이 나는데, 문제는 그 상대방도 같이 짜증이 나 있다는 것…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는 수밖에 없다.
짜증 나는 월요일이라 운동은 패스하고 쉬려고 하다가 퇴근시간이 애매해져서 에라 그냥 운동이나 하고 예약하고 다녀왔다.
나와의 약속인 운동 주 2회 중에 한 번 했다! 한 번만 더 가면 된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돈의 속성> 하이라이트 해놓은 부분 정리.
오늘도 다 못 하지 싶다. 저장해 놓은 문장이 너무 많다.
나.. 요즘 부자되는 것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성공 혹은 뛰어난 이론은 그것이 무엇이든 오랜 기간으로 증명해야 한다. 오랜 기간이란 최소한 한 세대(30년) 이상을 말한다.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일단,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회사를 찾는다. 해당 업계에서 시가 총액이 가장 큰 회사를 고르면 된다.
분야 1등은 아주 중요하다. 1등은 대체로 망하지 않으며 시장에 위기가 생기면 대마불사로 오히려 업계를 장악하기도 하고 가격결정권을 갖고 있다.
업계 1등 기업을 골라 자기 형편에 따라 매달 한 장 이상씩 주식을 구매하라. 구매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주변에 다른 사람만 부자가 되게 도울뿐이다.
물건을 부주의하게 다루는 사람도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집 안에 가져올 땐 정해진 자리에 놓고 사용 후에 청소나 관리가 필요한 물건은 즉시 닦아서 손상을 막고, 가끔씩 쓰거나 계절마다 쓰는 제품은
정갈하게 포장해서 먼지가 닿지 않고 언제든 다시 쓸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부는 물건이라도 존중하는 사람에게 붙는다.
재물의 형태는 결국 물건이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주식시장은 자신을 도박장으로 만드는 사람에게는 냉혹한 벌을 내려 재산을 몰수해 버린다.
주식시장에서는 주식과 그 주식이 거래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돈을 번다. 이들은 시장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유주식 정보, 부동산 매물 정보, 연간보고서, 일반주식 정보 등으로 제대로 인쇄된 스티커를 만들어 폴더에 붙인다.
그리고 항목에 맞게 잘 구분해서 의자 뒤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한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하는 것이다.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를 활용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이 나에게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물론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투자하기에 의미 있는 액수의 금액(예를 들면 20대는 3천만 원, 30대는 1억 원 정도, 40대는 1억 이상)을 모으는 데까지는
저축이나 적금을 통해 종잣돈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안전 자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한 인간의 노력과 품성이 만들어지며, 앞으로의 재산 관리에 많은 영향을 주기에
일단 모으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투자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성공한다. 지혜가 없는 지식은 오만해지고 지식이 없는 지혜는 허공만 안게 된다.
지식은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말하고, 지혜는 어떤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치를 깨닫는 일이다.
어떤 분야든 대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지혜와 지식수준이 남다르다.
그가 음악가든, 운동선수든, 예술가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모두 어떤 경지에 이른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