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잠이 채 깨기도 전
정신이 어스름히 들 때쯤
그때 맛보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
여보가 옆에서 새근새근 잘 자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고
행복한지 몰라요.
세상 더 바랄 게 없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마음입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을 시작할 수 있으니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마워요. 여보.
13년 직장인&임산부 작가 입니다.:)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