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일이 도착하고 오늘이 되었다
문밖을 서성이는 내일에게 망설임 없이 문을 열어주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호흡으로 도착한 내일을 반갑게 맞이하고 오늘의 시간을 쓰기 시작한다. 내일은 오늘이 되고 또 다른 내일이 내일 문을 두드릴 것이다. 그럼 나는 기꺼이 문을 열어 내일을 반겨주고 싶다.
시시콜콜 일상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