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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현 Nov 22. 2018

차분한 새벽

차분한 새벽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가만히 나를 흔들어 깨운다.
차분하게 내려앉은 새벽을 살짝 흩트리며 잠에서 깨었다.
요 며칠 밖으로 조금 바빴다. 그리고 오늘은 모처럼 여유 있고 차분하게 작업할 수 있어 느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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