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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현 Dec 30. 2018

지치지 않기를 바래요


지치지 않기를 바래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그리고 내일의 나도 오늘의 나와 다를 것이다.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는 듯하고 
늘 제자리걸음을 하는 듯 보이지만
한참의 시간이 흘러 문득 뒤돌아보면 
한 계단 올라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그대 지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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