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꽃도 반드시 피어납니다.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감당할만한 고생은
그 총량이 정해져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 절대량은 다를 수 있다.
일생 동안 겪는 고생의 총량은 그 시기가 다를 뿐
누구나 같다.
이른바 '총량의 법칙'이다.
사람은 누구나 평생 동안 행복과 불행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 총량은 정해져 있어 항상 행복할 수 없고,
불행만으로 가득 찰 수도 없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모든 아이에게도 속 썩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어릴 적 말 안 듣던 아이가 자라 효자가 되고,
순했던 아이도 언젠가 부모를 걱정하게 만든다고....
행복도, 불행도 영원한 것은 아니니, 절망할 필요가 없다.
나도 몇년 간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상처받고 힘든 시간을 견디고 버티며,
"세상의 고난은 내가 다 짊어지고 있다."는
착각과 원망 속에 산 적도 있었다.
"왜 하필 나에게? "라고 한탄했던
과거로 돌아가 그 힘든시간을 마주했을 때
누구나 시기가 다를 뿐,
각자 짊어진 아픔과 고통은
결국 찾아온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아픔을 받아들였다면
원망 속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좀 더 평온할 수 있지 않았을까?
벚꽃이 개화하기 위해 600도의 법칙이 존재하듯이
고난에도 기쁨에도 인생 총량의 법칙이 있듯이
자신을 믿어보세요!!
지금 꽃이 피지 않았다고
초조해 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시기가 다를 뿐,
https://youtu.be/AV5na_QOcX8?si=i8UTifedDz0SC9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