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누룽지조아 May 24. 2024

미술시간

예똥이의 일기 14

2018년 3월 22일


나는 미술을 좋아한다. 미술시간을 몇 날 며칠을 손꼽아 기다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술시간이 드디어 왔다. 조 모둠 활동을 했다. 우리 조가 잘하길 바랐다. 그런데 이상하게 모둠 활동을 할 때에 팀워크가 나빠진다.


다른 조는 벌써 다 끝냈는데 우리 조는 이게 뭐야!

아직 반도 못했다…. 아니 1/3도!


우리 조는 왜 이럴까?

이해할 수 없다.

다행히 결과는 나름 좋았다.


이제부터 결과보다 과정을 더 생각해야겠다. 모둠활동할 때 배려를 잘하고, 사이좋은 조가 되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누구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