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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룽지조아 May 27. 2024

강화도 여행

예똥이의 일기 17

2018년 4월 2일


오늘은 내 생일 바로 전 주.

오늘 강화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너무 설렌다.


두 가지 더 좋은 일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LOL 인형을 받았고,

외할머니도 같이 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펜션에 잠시 들렀다.

빨리 언니와 큰 스파에서 놀고 싶다.


쑥과 미나리를 캐러 갔다.

쑥은 캐는 법을 완전히 익혔지만,

미나리는 뿌리까지 캐야 해서 어려웠다.


전등사에 갔다.

700년 된 나무를 보았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전등이 많아서 전등사라고 부르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즐거운 강화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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