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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 뷔페

예똥이의 일기 32

by 누룽지조아

2018년 5월 7일


엄마가 오늘 12시에 외할머니댁 가족과 샤부샤부 뷔페를 간다고 했다.

뷔페는 환상적이었다. 여러 가지 음식이 가득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 파스타다.


많이 먹을 수는 없었다.

아침밥을 너무 많이 먹어 아직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아쉽다.


뷔페를 나왔다.

그제야 조금 소화가 되었다.

내 처지를 한탄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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