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우리 모둠에 대해 쓴다.
우리 모둠에는 호, 희, 승, 윤, 하, 예똥 이렇게 6명이다.
호와 예전에 싸웠지만 짝꿍이 되니 좋은 친구다.
아주 죽이 척척 맞았다. 항상 내편이 되고 나한테 친절하게 대한다.
희는 키가 남자 중에 가장 크다.
희를 아직 잘 모르겠다.
승이는 아주 귀엽다.
어쩔 땐 강아지 흉내를 내는데 그 모습이 가장 귀엽다.
고집이 세지만 달리기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내가 가장 잘 아는 친구다.
윤은 배려심이 깊고 착한 친구다.
미술과 수업 집중을 잘한다. 심부름을 자주 간다.
하는 칭찬을 많이 해주는 친구고,
어려운 것도 척척, 아주 똑똑하다.
우리 집에서 같이 루미큐브를 했다. 아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