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

예똥이의 일기 89

by 누룽지조아

2018년 8월 24일


태풍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오늘 개학날이다.

태풍 때문에 학교에 안 가도 된다! 헤헤! 신난다! 아싸!


전국 교육청에서 학교 폐쇄 명령을 내렸다.

태풍에 휩쓸려 죽은 사람도 많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으니 집에서 푹 쉬라고 했다.


태풍커녕 내 눈에는 그냥 소나기 같아 보였다.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나도 그냥 밖에 나가고 학원도 가고 그랬다.


뭐, 태풍을 기대했는데,

아주 크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그냥 소나기처럼 내렸다.

쉬어서 좋았지만, 사실 왜 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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