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A. 언어는 습관이다.
B.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C. 욕하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
D. 유유상종(좋은 친구를 사귀자)
E.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선생님께서 요즘 높임말을 안 쓰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일기 주제로 오늘 이걸 내주신다고 했다.
요즘 애들은 ‘신발, 아이시스, 돌에서 태어난 아이, 개->rr, 멍청’ 이런 나쁜 말들을 쓰고 있다. 또한 줄임말을 많이 쓴다.
한글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소중한 언어다.
일본 사람들이 모욕하고 조롱했었다.
심지어 뜻도 바꾸고 이상한 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중국 문화의 영향도 받아 순수한 우리말이 별로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순수한 우리말까지 오염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마련한 해결책은 이렇다.
1000이 욕을 썼다고 신고가 들어오면 ***의 스티커를 빼앗는다.
2000이 친구에게 나쁜 말을 해 친구가 상처받을 경우 남아 반성문을 쓰고 가도록 한다.
세종대왕님이 만드시고, 우리 민족이 5,000년 동안 사용한 언어 한글. 지금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우리말을 세계인들이 사용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