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위프트의 엄마 머리에 이가 바글바글
예똥이의 일기(유치원) 165
엄마 머리에 이가 바글바글.
엄마가 머리를 잘 안 감나 봐요.
엄마가 계속 긁적긁적.
그때 샤워를 샤~~~~~~악!
이가 “나를 그냥 내버려 둬!”라고 말했어요.
이가 구멍 속에 들어가요.
어떤 이가 “아아~~~~~악”이라고 말했어요.
어떤 이는 “살려줘!”라고 말하기도 했고요.
이제 모두 없어졌어요.
엄마는 이제부터 머리를 잘 감을 거래요.
엄마를 도와준 아들에게 이가 생겼어요.
그다음에는 아빠 차례가 될 것 같아요.
천사가 기뻐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