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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싫어

예똥이의 일기(초1) 202

by 누룽지조아

2017년 7월 9일


언니 친구, 5학년 우 언니랑 뷔페에서 점심을 먹고 놀았다.

10분 정도 논 뒤에 숙제를 했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게 열심히 숙제를 했는데

언니가 울어선가? 어쨌든 언니만 달래주었다.


그리고 AR 책을 읽을 때 안 잤는데 잤다고 나만 혼났다.

AR에서 1/10을 틀렸다고 벌로 이 일기를 쓰게 했다.


오늘은 참~ 안 좋은 날이다.


오늘의 중요한 일: 숙제하기

오늘의 반성: 숙제하기 싫어한 거

오늘의 착한 일: 숙제한 거

내일의 계획: 숙제 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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