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9일
언니 친구, 5학년 우 언니랑 뷔페에서 점심을 먹고 놀았다.
10분 정도 논 뒤에 숙제를 했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게 열심히 숙제를 했는데
언니가 울어선가? 어쨌든 언니만 달래주었다.
그리고 AR 책을 읽을 때 안 잤는데 잤다고 나만 혼났다.
AR에서 1/10을 틀렸다고 벌로 이 일기를 쓰게 했다.
오늘은 참~ 안 좋은 날이다.
오늘의 중요한 일: 숙제하기
오늘의 반성: 숙제하기 싫어한 거
오늘의 착한 일: 숙제한 거
내일의 계획: 숙제 안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