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누룽지조아 Nov 29. 2024

사람의 본능

예똥이의 일기(초1) 203

2017년 7월 15일


나는 엄마가 뒤에서 목을 간지럽힐 때 웃음 폭탄이 터진다.


휘의 동생 준이는 울고불고할 때 귀를 살짝 간지르면 뚝! 그친다.


휘는 겨드랑이를 간지를 때 배꼽 빠지게 웃는다

(그건 사실…. 나도…. ㅋㅋ 그렇다. ㅎㅎㅎ)


림이는 엄마가 이뻐해 줄 때 기분 좋아한다.

(나도! ㅎㅎㅎ!)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