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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능

예똥이의 일기(초1) 203

by 누룽지조아

2017년 7월 15일


나는 엄마가 뒤에서 목을 간지럽힐 때 웃음 폭탄이 터진다.


휘의 동생 준이는 울고불고할 때 귀를 살짝 간지르면 뚝! 그친다.


휘는 겨드랑이를 간지를 때 배꼽 빠지게 웃는다

(그건 사실…. 나도…. ㅋㅋ 그렇다. ㅎㅎㅎ)


림이는 엄마가 이뻐해 줄 때 기분 좋아한다.

(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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