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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룽지조아 Nov 30. 2024

놀이시간

예똥이의 일기(초1) 204

오늘 놀이시간이 있었다.

나는 도서관을 가느라 놀이시간을 많이 즐기지 못했다.

서가 많은 장난감을 혼자 정리하고 있어서 내가 도와주었다.

그러나 서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휑하니 가 버렸다.


놀이시간이 끝났다.

앗! 그런데 가져다 놓은 게임을 정리할 틈도 없이 림이가 가져가 버렸다.

내가 게임을 안 정리했다고 서가 선생님께 일렀다.

칫, 서.


오늘의 중요한 일: 몰라!!

오늘 친구의 반성: 고맙다고 안 함

오늘의 착한 일: 치사해

내일의 계획: 헤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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