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고도 따른다는 말이다
가진다는 것의 즐거움이 진하면
그 수고가 오히려 넉넉함이 된다
무리가 모여 운동을 한다
육체적인 고통이 지난하다
하지만 심리적으론 오히려 즐거움이 배가 된다.
놀이가 가지는 속성 때문이다
햇빛 아래 땅을 일구는 일은 분명 힘이 든다
하지만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신적인 풍요를 가진다는 것은
육체의 고통을 제어하는 힘까지 있다
모든 일에 마음이 중요한 게다
마음이 육체를 앞선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