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나는 공간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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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날 수 있는 그렇게 있는 곳

내 마음에 온기가 머무는 곳

세파가 찾아들 수 없는 곳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 곳


오늘도 그리움과 싱그러움을 함께한다

마음을 먹으면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좋다

물리적으로 만나지 않을 때라도 이렇게

이미지로 나눌 수 있어서 좋다

내 마음의 정처가 된다

내 나눔의 출발점이 된다

내 자연사랑의 기저가 된다

내 삶의 푯대가 된다


살아가는 길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불빛이 되어

내 삶의 등대가 되어 준다

시간과 관계가 없이 만날 수 있는

내 영혼의 반려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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