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나에겐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
하루를 여는 시간, 아침 6시에서 8시까지의 시간
이 사간은 홀로 일어나 있다
식구들은 이 시간 보통 의식을 놓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보면 일을 하는지 각자의 방이
불이 켜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8시 이전에는 잘 깨우지 않는다
8시가 되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루를 시작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그때까지는 자의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최대한의 인내로 버틴다
보통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기는 한다
그것이 촉박함을 보이지만, 또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걸
무엇이라도 할 필요는 없다
그러기에 나의 이 시간은 복 되다
혼자의 시간, 언어의 시간, 영롱함이 머무는 시간
하루를 즐겁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런 시간들이 있기에 나의 하루를 늘 무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