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날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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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잠을 들지 못하고

새롭게 오는 하루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은 우리 식구에게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다

그 날을 마음에 새기며 준비한다고

이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다

덩달아 나도 그 기운에 휩쓸려

밤을 까맣게 응시하고 있다

새롭게 다가오는 하루가 식구에게

빛이 나는 나날들이 되길 기원해 본다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에서도

웃음이 담겨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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