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잠을 들지 못하고
새롭게 오는 하루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은 우리 식구에게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다
그 날을 마음에 새기며 준비한다고
이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다
덩달아 나도 그 기운에 휩쓸려
밤을 까맣게 응시하고 있다
새롭게 다가오는 하루가 식구에게
빛이 나는 나날들이 되길 기원해 본다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에서도
웃음이 담겨 있어서 좋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