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요즘 우리들의 마음 같다
잔뜩 얼굴을 굳히고 우리들 가까이 내려와 있다
별로 할 것도 없는 시간들이 되고 있는데
너무 건물 안에만 있었는지 마음이 무겁다
상쾌한 꽃들이나 좀 봐야 하겠다
맑은 호수라도 가까이 두어야 하겠다.
오늘의 현상은 내 마음에서 그려나갈 수 있는 것
마음에 꽃잎 두 장, 맑은 호수 하나 담는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