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졌다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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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

국민들의 분노가 이 정도 일 줄이야

한 마디로 뒤집어졌다

부산은 몰라도 서울은 여당이 좀 나아 보이는 형국이었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서울은 여당이 압승을 한 것이었으니까

그런데 어느 지역도 이기지 못했다

그것은 후보자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었다

바람이었다

분노한 바람이었다

그래도 나도 동참을 해본다,

맑은 하늘이 우리들의 삶, 그 흐름이라고 본다

그것을 뒤집어 보았다

그래도 맑은 하늘은 여전하다

하지만 세상은 거꾸로다

여당은 겸허함을 당선된 야당은 겸손함을 보여야

국민들의 의도가 제대로 인식된 것일 게다

뒤집어져 모든 것들이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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