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시간 화사함을 좀 느꼈으면 해서요
우중충함이 아니라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우리들 마음에
새기면서 하루를 보냈으면 해서요
이렇게 꽃들을 가져왔어요
하나는 살아 있는 것, 하나는 사람이 만든 것
둘 다 예쁘기는 매일반이네요
하지만 저장성과 갈무리하기는 아무리 해도 조화가 나을 듯
하지만 살아있는 느낌은 생화가 나을 듯
우리 주변에 이렇게 우리들에게 아름다움을 주고자
숱한 사람들과 자연이 애를 쓰고 있네요
오늘도 하루를 승리하면서 보냈을 우리들에게
꽃들을 통해서 아름다움과 밝음을 함께하고 싶어요
하나는 텃밭 가까이서 가진 사진이고
하나는 조카의 결혼식장에 가서 가져온 사진이네요
밝은 기분, 명료한 두뇌, 섬세한 지혜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남은 시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