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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제 Dec 21. 2017

이번 주는 쉽니다.

제제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브런치 연예 수다는 쉬어갑니다.


연예계에 비보가 전해졌죠.


이번 주는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며 수다를 떠는 느낌의 글을 나눌 때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지친 하루의 끝을 그의 음악으로 위로받고 고마웠던 사람 중 하나이지만 마음이 참 아픕니다. 이상하리만큼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저 고생했다고,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당신을, 당신의 음악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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